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라 브라질레이로 (문단 편집) == 상세 == 키 : 수컷 65~75cm, 암컷 60~70cm 무게 : 수컷 50~85kg, 암컷 40~73kg 용도 : '''경찰견'''[* [[브라질]] 등의 남미에서 활발하게 쓰이고 있다고 한다.], 경비견, 가드견, 반려견, 쇼독 털색 : 다양함[* 황색, 흑색이 많고 몸 전체가 흰색, 회색, 푸른빛을 띤 회색, 불규칙하거나 얼룩무늬의 반점이 있거나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나.] 기타 : 기후 적응력이 뛰어나고 털이 짧음 [[도사견]]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몸이 도사보다 더 두꺼운 정도) [[마스티프]] 계열 잡종들은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다. 주인이나 가족은 헌신적으로 가드하면서 친근하게 굴지만, 나머지한테는 완전 맹수인 성격이라 [[야누스]]라고도 불린다. 그 성격 덕분에 브라질에서는 '필라같이 하라'는 속담도 있을 정도로 치안이 안 좋은 곳에서는 최고의 가드견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한국|우리나라]]같이 치안이 안정적인 곳에서는 [[불마스티프]] 같은 견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합하지 못하다. 기르던 [[풍산개]]가 집에 침입한 도둑의 얼굴을 물어뜯어서 거액을 배상해야 했던 게 우리나라일진대, 필라는 보통 침입자는 풍산개와는 비교가 안 되게 아주 [[박살]] 내버리고 [[죽음|저승행 열차를 강제로 탑승시킬수도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그럴 경우 견주가 치러야 할 대가는...?]] 이런 성격 덕분에 주인을 바꾸기가 매우 [[힘]]이 들어서 다른 [[견종]]보다도 [[파양]]([[입양]]과는 반대)이 더욱 어려우며, 도그쇼에서 심사위원을 공격해도 탈락되지 않는 '''유일'''한 견종이다. ~~물론 [[손]]을 소중히 하는 심사위원들은 아무도 이 개를 쓰다듬지 않는다.~~ 브라질에서는 이 개가 순간적으로 입질을 잘 하는 견종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사나운 개가 싫다면 [[인연]]을 가지지 않는 게 좋을 견종이다. 몸을 좌우로 흔들면서 기운차게 걷는다고 한다. '낙타 걸음걸이'라고 불린다. 국내에는 소수의 마니아가 있고 가격은 [[오브차카]]랑 비슷. 관련 [[카페]]도 몇 개설되어있다. 브라질에서는 우리 [[필라]]가 하루종일 돌아오지 않다가 돌아올 때 보니 입에 [[재규어]](...)를 물고 있더라는 [[카더라]]가 심심찮게 돌아다닌다.[* 다만 이 재규어는 암컷이나 작은 수컷으로 보인다. 정말 큰 수컷 재규어는 최대 '''150kg'''이 넘어가는데 이정도 무게는 암사자 수준이며 필라 브라질레이로의 덩치로 이러한 큰 재규어를 상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니면 [[다구리|필라 여러마리가 사냥했을 수도 있다.]]] 성격이 사납기 때문에 사회화를 시켜주지 않으면 낯선 사람이 볼 때마다 공격하려 드는 개막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러한 성향은 개라는 동물의 자연스러운 본능이기도하며, 인간을 포함한 거의 모든 무리 동물의 성향이기도 하다. 애초에 인간이 개를 키우는 이유가 바로 그러한 성향때문이 아니었는가? 물론 이러한 행동을 방치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사회화에 앞서 개의 기본적인 성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이다.] [[분류:국제 공인 견종/2그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